■3분기 영업이익 51%증가동부제강은 국내외 철강가격 상승과 아산만 공장 흑자 전환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증가한 36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과 경상이익도 4,016억원, 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9%, 41.4% 늘어났다.
■3년반만에 흑자전환
하나로통신은 3분기 136억원의 영업이익을 실현, 서비스 시작 3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시내전화 회사인 하나로통신은 3분기 매출이 3,260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52.5%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258억원으로 58.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47배 껑충
대우종합기계는 올해 판매단가 인상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 추진 효과가 나타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8억원) 대비 47배 증가한 37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832억원으로 32.7%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4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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