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요리점 "소동파 복"/가격파괴한 퓨전 복요리 판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요리점 "소동파 복"/가격파괴한 퓨전 복요리 판매

입력
2002.10.29 00:00
0 0

소동파복(사진)이 저렴한 가격의 퓨전 복요리를 앞세운 프랜차이즈 복요리 전문점을 선보였다.소동파복은 20∼30대의 입맛을 겨냥해 뚝배기, 샤브샤브, 정식, 불고기, 마샬, 갈비, 튀김 등 5,000원∼1만원대의 이색적인 복 메뉴를 개발했다. 소동파복의 안주메뉴인 복 삼겹살, 찜 등은 1인분에 1만원선일 정도로 저렴하고, 점심시간에 제공되는 뚝배기는 5,000원에 불과해 복요리를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준섭 사장은 "소동파 복은 최고급 인기요리로 인식돼온 복요리의 가격을 파괴했기 때문에 사무실 밀집지역, 역세권, 아파트촌에서 성공이 보장된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02)522-809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