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휴스턴과 팀 헤런(이상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뷰익챌린지(총상금 370만달러)에서 공동선두를 달린 가운데 최경주(32·슈페리어)는 컷오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휴스턴은 27일(한국시간) 조지아주 파인마운틴의 캘러웨이 가든스 리조트 마운틴 뷰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11언더파 61타를 쳐 중간합계 20언더파 196타로 65타를 기록한 헤런과 공동선두를 이뤘다.
한편 최경주는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컷오프(5언더파)됐다. 최경주가 컷오프되기는 8월 PGA챔피언십이후 두달 만이다.
/정연석기자 ysch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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