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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흰색 밴을 탄 백인을 찾고 있었는데, 정작 범인은 청색 승용차를 탄 흑인이었다-찰스 램지 워싱턴DC 경찰국장, 연쇄 저격 사건 용의자를 10번 넘게 검문했으나 실패했던 이유를 설명하며.▶그 누구도 러시아를 무릎꿇게 만들 수 없다-푸틴 러시아 대통령, 특공대를 투입해 체첸 인질범을 소탕한 것은 러시아의 안보를 위한 결단이었다며.
▶세금 추적반이 들이닥치지 않을까 두렵다-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중국 10대 갑부로 선정된 사업가, 부자로 소문나면 좋을 게 뭐 있냐며.
▶아이들도 매를 맞아가면서 큰다-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현대전자 주가조작 사건과 정몽준 후보와의 관련설을 제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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