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2·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뷰익챌린지(총상금 370만달러)에서 공동 66위로 부진하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25일(한국시간) 조지아주 파인마운틴의 캘러웨이 가든스 리조트 마운틴 뷰 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버디 3,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통산 3승의 팀 헤론(32·미국)은 퍼트수가 23개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퍼팅감각을 앞세워 이글 1, 버디 7개를 낚아 9언더파 63타로 단독 1위를 달렸다./정연석기자 yschu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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