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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인간의 삶의 끝 즈음에는 문화생활이 있다.”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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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긋기/“인간의 삶의 끝 즈음에는 문화생활이 있다.”外

입력
2002.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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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키우고 싶다면 그 뿌리에 물을 주어라.”- 대릴 트래비스 저 ‘파워 브랜딩’

미국 광고회사 에이리언, 로&트래비스의 CEO인 저자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직원들과 대화를 많이 하고 그들의 제안을 존중, 적극 수용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인간의 삶의 끝 즈음에는 문화생활이 있다.”

- 최부득 저 ‘벼랑에 선 도시와 건축’

누구든지 먹고 살만하면 문화를 생각한다. 건축가인 저자는 그래서 도시에는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시설이 많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공원이 많고 첨단건물이 많아도 문화시설이 한 도시의 상징물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당신이 행복을 원한다면 어느 정도는 행운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좋은 행운은 행복한 기질을 갖는 것이다.”

- 스튜어트 매크리디 엮음 ‘행복의 발견’

사람의 기분과 삶에 대한 만족도는 성격과 깊은 상관이 있다. 외향성은 보통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함으로써 행복을 증진시킨다. 그러나 행복하려면 무엇보다 신경증적 성향이 적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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