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데스크톱PC가 소비자들로부터 데스크톱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브랜드 컨설팅업체 브랜드메이저가 20∼40대 PC사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데스크톱 브랜드 인지도에 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전자가 '가장 생각나는 PC 브랜드' 부문에서 48.0%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이어 삼보컴퓨터가 23.3%로 2위에 올랐고 LGIBM과 현주컴퓨터가 각각 6.6%와 4.2%로 3, 4위에 랭크됐다.
/김태훈기자 onewa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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