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형사6부(신남규·辛南奎 부장검사)는 23일 선불식 무선통신 카드를 불법 다단계 방식으로 판매해온 가수 윤수일(47·사진)씨를 방문판매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다단계 판매업체인 뉴티리니티인터내셔날사를 운영하면서 고수익을 미끼로 회원들을 모집,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입비 명목으로 1인당 66만원어치의 통신카드를 구매하도록 하는 등 총 20억여원의 불법 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박진석기자 jseo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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