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이투마마 '위대한 유산'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멕시코 영화. 성적 호기심이 한창인 17세 두 소년과 연상의 여인의 관계를 통해 인생의 보편적 정서를 유쾌하게 그렸다. 주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디에고 루나. 원제는 '네 엄마도 마찬가지'라는 뜻의 'Y Tu MamaTambien'. 18세. (28일)
★아이리스 치매 노인을 주인공으로 한 실화. 영국 명배우 주디 덴치와 짐 브로드벤트가 주연했다. 알츠하이머 병으로 죽은 철학자이자 소설가 아이리스 머독과 헌신적인 간호를 한 남편 존 베일리의 마지막 시간이 느리지만 실감난다. 감독 리처드 아이어. 원제 'Iris'. 15세 (30일)
DVD
★디바스 라스베가스 미국 음악방송 VH1이 1998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조인트 공연 '디바스 라이브'의 2002년 실황. 셀린 디온, 쉐어, 스티비 닉스, 샤키라, 딕시 칙스, 아나스타샤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다. CD와 패키지.
★은 한국일보 문화부 추천작 괄호안은 출시예정일
/김지영 기자 kpshaq@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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