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와 빌라를 통틀어 서울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기준시가만 30억원을 호가하는 강남구 도곡동의 힐데스하임(160평형)으로 나타났다.자산정보제공업체인 미디어 에퀴터블(www.equitable.co.kr)은 국세청 기준시가(4월 발표)에 따라 서울의 고가주택 10곳(단독주택 제외)을 선별한 결과, 힐데스하임이 최고가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서초동 서초가든스위트(107평형, 22억5,000만원), 청담동 청담로얄카운티(116평형, 20억7,000만원), 장충동 라임카운티(135평형, 20억2,500만원), 양재동 신동아빌라B(89평형, 18억4,500만원) 등이 다음 순위를 차지했다.
/김정곤기자 kimj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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