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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청소년축구, 조1위로 8강에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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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청소년축구, 조1위로 8강에 外

입력
2002.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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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구, 조1위로 8강에한국이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33회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이하) A조 예선 마지막 경기서 태국과 득점없이 비기며 2승1무를 기록,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김동현과 최성국을 투톱으로 내세운 한국은 전반 8분 남궁웅의 슛이 GK의 선방에 막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한국은 26일 와일드 카드인 B조 또는 C조 3위와 4강을 다툰다.

■본즈 홈런볼 소유권 해결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개인통산 600호 홈런볼의 소유권을 놓고 제기됐던 친구간의 분쟁이 원만히 타결됐다. 당초 본즈의 홈런볼을 주워 독점 소유권을 주장해 온 제이 아스놀트는 22일(한국시간) 그의 변호사를 통해 볼을 경매에 붙여 이익금을 친구들과 나눠 가지기로 생각을 바꿨다고 말했다.

■獨월드컵 스타디움 착공

2006독일월드컵 개막식과 개막전이 열릴 뮌헨스타디움이 22일(한국시간)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삽질을 시작했다. 독일내 경기장으로는 역대 최대인 2억8,000만유로(약 3,26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6만6,000석 규모의 뮌헨스타디움은 2005년 완공될 예정이다.

■KBL, 男대표팀에 포상금

한국농구연맹(KBL)은 22일 부산아시안게임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낸 남자국가대표 선수단에 3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총3억원 중 선수들에게 각 2,000만원, 김진 감독과 박건연 코치에게는 2,500만원씩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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