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의 날(28일)을 맞아 만화와 애니메이션시민 축제인 '2002 서울 만화·애니카니벌' 를 24∼27일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우선 '마리이야기' 등 국제행사에 출품해 수상하거나 주목 받은 30여 편의 우수 국내 장편 및 단편 애니메이션이 나흘간 연이어 상영된다. 또 순수 국산만화캐릭터를 원형으로 한 우수 만화모형작품 전시회도 마련됐다.
/고찬유기자 jutda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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