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이 대우인천자동차라는 신설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대우인천차는 21일 부평 공장에서 김석환(金錫煥)사장과 임직원 및 닉 라일리 GM대우오토앤드테크놀러지(GM대우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우인천차의 각 본부장에는 관리 김현태(金鉉台)이사 승용1 한익수(韓益洙)상무 승용2 승경남(承京男)이사 엔진구동 이상화(李相和)이사 및 경영개선담당 김영철(金永喆) 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윤순환기자 goodm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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