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휠라코리아가 협찬, 그락소스미스클라인 부광약품 삼일제약 환인제약이 특별 후원한 제303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20일 오전 7시 남산순환도로 7㎞ 구간에서 열렸다.'간(肝)의 날'을 맞아 문영명(文英明) 대한간학회 회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은 이번 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 신언항(申彦恒)차관, 김동일(金東一) 서울 중구청장, 윤국병(尹國炳) 한국일보 사장과 시민 3,000여명이 참가해 남산길을 걸었으며 건강상담과 절주서명, 행운상품 추천 등이 진행됐다. /최지향기자 misty@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