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연말까지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모두 6,500여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4,530가구를 공급하고 부산·양산신도시에서 1,99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우선 이달말 양천구 목동에서 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현대하이페리온?' 979가구를 공급하고 내달 초에는 10차 동시분양을 통해 유럽풍 빌라형아파트 '현대홈타운 스위트' 134가구를 공급한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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