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주가지수가 670선을 돌파했다.18일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증시 급등과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발표로 26.13포인트(4.05%) 치솟은 670.79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연중 최대인 5,08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코스닥지수도 1.78포인트(3.67%) 급등한 50.21로 장을 마쳐 9월 24일(50.41) 이후 처음 50선을 회복했다. ★관련기사 11면
/고재학기자 goind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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