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유명 축구선수 안모씨의 어머니 A(44)씨와 운전자 김모(40)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전 11시께 경기 고양시 탄현동에서 김씨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있다 경찰의 검문을 받자 "달아나라"고 김씨를 종용, 검문경찰을 차에 매단 채 10m 가량 달아난 혐의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6건의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다.
/김기철기자 kim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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