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릴랜드 H. 하트웰(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장) 박사가 17일 오후3시 삼성서울병원에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하트웰 박사는 '출발 유전자' 역할 규명 등에 대해 강연한다. 하트웰 박사는 지난해 세포가 분열해서 탄생하는 과정을 규명하고, 이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무한정 세포분열로 인해 암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 낸 공로로 노벨상을 수상했다.
/권대익기자 dk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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