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성소국장 등을 지낸 김운회(金雲會·58·루가) 신부가 14일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와 바데시(Vadesi) 명의주교로 임명됐다. 김 신부는 1973년 사제서품을 받고 서울대교구 성소국장 등을 지낸 뒤 95년부터 서울 동성고 교장을 맡아왔다./김영화기자 yaa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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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보좌주교 김운회신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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