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리아 에보라서 아프리카의 군도 케이프 베르데 출신 보컬리스트의 첫 내한 공연. 수 백년간 지배를 받았던 포르투갈 전통음악 파두에 아프리카 리듬이 결합된 모르나를 감상할 수 있다. 23일 오후7시30분 세종대 대양홀. (02) 741―4039
■화화(火花)
한영애가 횃불로 꾸민 야외무대에서 '누구 없소' 등 히트곡과 '푸른 칵테일의 향기' 등 새 노래를 섞어 부른다. 18일 오후 7시30분, 19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하늘극장. (02) 3272―2334
■절대공연
김종서의 소극장 장기공연. 평일에는 한 주씩 비틀스, 레드 제플린, 퀸, 아바 순으로 테마가 있고 스탠딩인 주말에는 록 메들리. 17일부터 11월17일까지(월요일 공연 없음) 대학로 라이브 1관. (02) 3663―5101
■가을 아리아
조관우의 7집 '메모리스2' 발매기념 콘서트. 20일 오후 3시, 6시30분 그랜드 힐튼. 현악 12중주와 국악 10중주가 함께 하고 휘성, 앤이 게스트로 나온다. (02) 518―5559
■위 얼라이브
남성 3인조 R& B 그룹 바이브의 앵콜 공연. 19일 오후 4시,7시 20일 오후 6시 성균관대 새천년홀. (02) 383―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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