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공연으로 잘 알려진 피엠씨프로덕션이 16일 코스닥등록을 위한 심사를 다시 받고 결혼정보업체 듀오정보는 3번째 코스닥 등록을 시도한다.코스닥위원회는 14일 이들 2개사를 비롯, 이니시스 인프라웨어 일신랩 탑엔지니어링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미광콘택트렌즈 케이씨더블류 엘앤에프 한중씨아이티 부-스타 포스콘 한국큐빅 등 14개사가 이번주 코스닥 등록 심사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겸 영화제작자 송승환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피엔씨프로덕션은 이달 2일 심사에서 지분변동 문제 등으로 재심의 판정을 받았다. 듀오정보는 작년 5월23일 등록을 신청했다가 철회했고 올 2월28일에는 결혼 정보업의 '경제적 가치 창출'여부에 대한 논란으로 '보류'판정을 받았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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