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문화재단은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을 수상한 과학자 3명을 초청, 22일 오후3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과학과 대중의 만남' 특별강연을 갖는다. 강연자는 200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에릭 코넬 미국 콜로라도대 교수, 1986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더들리 허슈바흐 미국 하버드대 교수, 1996년 노벨 화학상을 받은 해롤드 크로토 영국 서섹스대 교수. 이들은 각각 '나는 왜 과학자가 되었나?' '노벨상을 향한 과학교육' '영국 사회의 과학대중화'라는 주제를 강연한다. 참가는 무료이며 한국과학문화재단 홈페이지(www.scienceall.com 또는 www.ks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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