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앤아이박스(대표 강성추·사진)는 무선인터넷 컨텐츠 공급업체로 휴대폰에 제공되는 캐릭터, 벨소리, 게임, 아바타, 만화 등을 개발, 서비스는 물론 유무선 포탈사업까지 준비하는 등 의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지난 해부터 국내 3개 이동통신사에 모바일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KT, KTF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사업제휴를 체결, 독자적인 독립 무선포탈 서비스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르, 렛츠케이티, 메가패스, 코넷월드 등 KT아이디 보유자 3,000만명을 대상으로 무선인터넷 컨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11월부터는 KTF망을 이용, 10,20대를 위한 차별화한 유·무선컨텐츠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모바일 컨텐츠의 해외수출을 위해 올들어 필리핀의 와이어리스 웍스사에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텔레콤 말레이지아와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협의를 마쳤으며 중국, 유럽, 동남아시아 일대에 추가 수출을 위해 현지 업체들과의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02)553-9075, www.ni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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