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가족 제대혈 은행을 시작한 라이프코드는 이를 바탕으로 세포치료연구소, 임상시험대행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등을 운영하는 명실상부한 바이오 메디칼 전문회사다. 1997년 7월 세계 최대의 가족 제대혈 은행인 미국의 CBR(Cord Blood Registry)사와 공식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발족된 이래, 한국의 의료산업을 한단계 더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는데 앞장 서 왔다.라이프코드는 CBR사가 보유한 최고의 운영 노하우를 비롯 미국 아리조나대학과 스탠포드대학의 저장기술과 설비를 도입해 완벽한 제대혈 조혈모세포 초저온 저장시스템을 운영하고있다.
지난 해 7월에는 임상시험에 선진 통계기법을 도입한 웨스텟코리아와 임상시험부문 업무를 합병, '라이프코드-스텟코리아'를 출범시켜 우리나라의 임상시험 수준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프코드는 앞으로 국내 의료관련 고부가가치산업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할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02)552-9413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