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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통신기술·서비스,SW·콘텐츠/니트젠테크놀러지스/네트워크 체증 분배 국내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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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대상-통신기술·서비스,SW·콘텐츠/니트젠테크놀러지스/네트워크 체증 분배 국내최고

입력
2002.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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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인구 증가 등으로 서버에 장애가 생기는 일이 잦다. 니트젠테크놀러지스(주)(www.enpia.net·대표 윤기주) 엔피아 사업부문은 안정적 서버를 구축해야하는 금융업체로부터 주목을 받는 업체이다.니트젠테크놀러지스가 개발한 'IPMaster'는 특정 서버에 이용자가 몰리지 않도록 분배하는 지능형 인터넷트래픽관리솔루션. LG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우증권 대신증권 등 국내 7개 증권사에서 이용하고 있다. 또 사이버트레이딩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도 니트젠테크놀러지스의 전용사설망 'PrivateNet'이 각광받고 있다.

99년 데이콤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니트젠테크놀러지스는 '천리안'을 설계하고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부하 분배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IPMaster의 공급을 학교로 확대, 올해 72억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2)556-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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