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똑 같은 크기의 '북(book)PC'를 책꽂이에 살짝….트론웰(대표 김성준)이 10월부터 본격 시판 중인 '북스테이션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들고다니는 컴퓨터'이다. 기술 혁신으로 두께 8㎝의 초박형 디자인은 물론, CD롬, DVD 플레이어, 콤보까지 탑재한 트론웰의 북스테이션 시리즈는 이 밖에도 여러 장점을 자랑한다.
전면 패널형 USB포트와 오디오/마이크 단자를 설치, 주변 기기와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고 MP3, 디지털카메라 등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한 메인보드를 채택해 다른 북PC에 비해 안정성도 향상시켰다.
트론웰의 북스테이션 시리즈는 8월초 인터넷 쇼핑몰에서 1,000대 한정 판매를 실시해 3일만에 매진됐고 인터넷에 북스테이션 동호회 사이트가 개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032)438―1214, www.tronwel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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