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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화는 종점이 없는, 자신에 대한 끝없는 계몽의 과정―35년만의 귀국이 다시 좌절된 독일 뮌스터대 송두율 교수, 공안당국의 경직된 태도로 초청을 취소한 사업회의 경솔한 결정에 대해.▶ 언론과 정치권이 베껴쓰고 받아적기를 하면서 의혹이 부풀려졌다―이창복 민주당 의원, 대북 4억달러 지원설은 미국의 한 개인에 의한 왜곡된 정보로 '유령 논쟁' 이 됐다며.
▶ 사이버 친위 쿠데타―반노 진영 관계자, 민주당이 당의 공식 홈페이지를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개인 홈페이지와 통합해 운영하자 이에 이의를 제기하며.
▶ 총체적인 실존이 촘촘히 얽혀 있는 수수께끼-독일 최고의 신화 작가 미하엘 쾰마이어, 신화는 이야기로 나타날 때마다 새로이 창조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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