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서울은행 통합추진위원회는 10일 하나, 서울은행의 인터넷뱅킹을 21일부터 단일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고객들은 21일부터 하나은행 홈페이지(www.hanabank.com)와 서울은행 홈페이지(www.seoulbank.co.kr) 중 어느 한 쪽만 접속하면 동일한 화면에서 인터넷뱅킹 업무를 볼 수 있다.
위원회는 또 두 은행 사이에 자금이체를 할 때 부과하고 있는 건당 300원의 인터넷뱅킹 수수료도 받지 않기로 했다.
/변형섭기자 hispeed@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