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킬고어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장관이 23일 평양을 방문한다고 캐나다 관리들이 9일 밝혔다.이들은 "킬고어 장관이 캐나다 각료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다"며 "그는 캐나다 원조기관인 '게인(GAIN: Global Aid Network·지구 원조 네트워크) 캐나다'의 새 프로그램을 북한측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인 캐나다는 75명의 북한 학생들에게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을 가르치는 것을 골자로 한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다.
/오타와=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