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치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들이 반드시 치러야 하는 자격고사인 '치의학교육 입문검사'(DEET: Dental Education Eligibility Test)가 이르면 2004년 상반기께 처음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치의학전문대학원추진단(단장 정종평·鄭鍾平 서울치대학장)은 8일과 11일 전남대와 서울대에서 DEET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잇따라 갖고 최근 논의된 검사방안 모형을 제시한다.
/김진각기자 kimj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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