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곽상도·郭尙道 부장검사)는 분당파크뷰 특혜분양 사건과 관련, 사전분양을 받은 사회 유력인사가 28명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검찰이 밝힌 유력인사는 정치인(김옥두 의원) 1명 공무원 19명 정부투자기관 2명 언론인 6명 등이다. 사건과 관련, 기소됐던 김모 전 경기 광주경찰서 정보과장과 박모 전 건교부 기술안전국장도 사전분양을 받았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한창만기자 cmha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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