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토지문학제제2회 토지문학제가 19, 20일 경남 하동군에서 열린다. 박경리씨의 역사소설 '토지'의 무대로 최근 복원된 '최참판댁'에서 문학강좌와 작품 낭송회, 백일장 등이 개최된다. (02)3473-8535
■창비신인문학상 수상작 선정
창작과비평사가 주관하는 제2회 창비신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안주철씨의 시 '흉측한 길', 이상섭씨의 소설 '바다는 상처를 오래 남기지 않는다', 강계숙씨의 평론 '환(幻)의 순간, 초월의 문턱-최정례론'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1월 27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다.
■'문학카페 명동' 공연시간 변경
작가회의(이사장 현기영) 주관으로 작가와 가수가 만나 시와 노래를 나누는 '문학카페 명동'의 10월18일 공연(소설가 박범신, 가수 정태춘, 평론가 신수정씨 출연)이 오후7시에서 오후6시로 변경됐다. 장소는 명동 밀리오레 이벤트홀. (02)313-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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