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대우 등 3개 증권사가 가장 먼저 장외파생상품 겸업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은 8일 장외파생상품 취급인가를 신청한 이들 증권사에 대해 위험관리 및 내부통제시스템과 관련된 조직, 인력, 절차, 전산시스템 등의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결격사유가 없어 허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들 증권사는 이번주중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감독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의결을 거치면 장외파생상품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유병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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