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건음악회―무지카 안티쿠아 쾰른 초청 연주회 9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10일 서울 KBS홀, 12일 대전 대덕과학문화센터, 14일 부산 문화회관,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후 7시 30분. 라인하르트 괴벨이 이끄는 세계적인 고음악 원전연주 단체. 협연 카운터테너 악셀 쾰러.
(032)879―8420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 9∼12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예술의전당·영국 로열오페라 공동제작. 김남두 우주호 조경화 등. 지휘 카를로 팔레스키, 코리안심포니. (02)580―1300
김대환 바이올린 독주회 9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바르토크, 그리그, 블로흐, 라벨. 피아노 알핀 홍. (02)2233―5901
카다케스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13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필립 앙트르몽. 기타 호세 마리아 가야르도 델 레이, 첼로 정명화. 스페인 교향악단. (02)599―5743
서정실 기타 독주회―피아졸라 10주기를 기리며 13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바이올린 최은규. 피아졸라, 푸홀, 가르시아의 탱고 음악. (02)3446―6418
메조소프라노 박명숙 독창회 14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 브리튼, 말러, 비제, 빌라로보스, 로시니. 피아노 박원후. (02)582―0040
허승연 피아노 독주회 15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 모차르트 소나타 4곡과 환상곡 다단조. (02)751―9606
무지카 글로리피카―카운터테너와 바로크 앙상블의 밤(사진) 10일 오후 7시 30분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 진이 이끄는 국내 최초 원전악기 앙상블. 협연 카운터테너 아키라 다치가와. (02)780―5054
■연극
세 자매 12∼30일 학전블루소극장. 체호프 원작, 윤광진 재구성·연출. 제작 우리극연구소. 이호성 정철민 정재은 등. (02)734―4908
하녀들 10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장 주네 원작, 박정희 재구성·연출. 극단 풍경. (02)2274―1151
먼데이 pm 5:00 20일까지 아리랑 소극장. 링 사이드로 몰린 권투선수처럼 사는 주변부 인생들의 삶. 박성철 작, 최명수 연출. 오달수 정재성 김영은 등.극단 신기루만화경. (02)743―0928
The Savior?―혼의 구제자 15, 1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일본 연출가 오모테 히로아키가 지휘해서 만든 일본 한국 싱가포르 예술가들의 공동작업. 컴퓨터 그래픽 중심의 이미지극 신화 이야기. (02)2274―3507
루나자에서 춤을 13일까지 상명대 동숭캠퍼스 소극장.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의 의미. 브라이언 프릴 작, 하일호 연출. 기주봉 김영미 홍성춘 등. (02)941―7041
■뮤지컬
포비든 플래닛 11∼26일 LG아트센터. 셰익스피어 원작 '템페스트'를 우주 공간의 드라마로 각색한 영국산 록 뮤지컬. 남경주 박기영 김성기 등. (02)2005―1004
Hey Girl! 아카펠라 뮤지컬. 11월 5일까지 바탕골소극장. 존 버로우 원작, 권은아 연출. 태어날 아기를 위해 투쟁하는 다섯 여자의 수다. 장연익 장설하 김민숙 등. (02)765―5476
마유마나 14∼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이스라엘 판 '난타'. (02)399―5888
■무용
동랑 댄스&뮤지컬의 '신 에밀레' 10,1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에밀레종 전설을 그린 댄스 뮤지컬. 박일규 안무. (02)763―0865
러시아 첼랴빈스크 현대무용단 내한공연 13일 오후6시, 14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러시아 최고 현대무용가 올가 포나 안무 '자연스케치' '기다림', 재독 안무가 김윤정의 '미친 키스'. (02)763―0865
윤성주의 춤 풍경 18일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최현의 '비상', 이매방류 '살풀이', 윤성주 안무 '바람의 풍경' 등. (02)2263―4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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