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7일 "21세기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선 12월 대선의 공명정대한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선이 선거사상 가장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4면김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김석수(金碩洙) 국무총리가 대독한 새해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기회에 모든 정당이 진정한 정치개혁 방안을 도출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동국기자 east@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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