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껍질을 깰 수 없다. 함께라면 습관을 바꿀 수 있다.”- 존 그레이 저 ‘일터로 간 화성남자 금성여자’
사람들은 직장에서 감정을 감추려 하기에 오히려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해진다.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 분야의 전문가인 저자는 직장인들이 마음을 터놓고 활발한 대화를 나누면 좋은 동료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혼자서는 하지 못하는 거창한 일도 해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신에 대한)복종은 자기를 부정하는 비굴함이 아니고 오히려 부정을 부정함으로써 긍정에 이르고자 하는 용기이다.”
- 김용규 저 ‘데칼로그’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저자는 인간은 교만한 마음 때문에 신으로부터 돌아섰다고 개탄한다. 그 때문에 자기 중심적 생각을 버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신의 가르침을 받아들여야 자기 존재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즐거움이 선생님이다.”
- 멤 폭스 저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호주 출신의 독서 전문가인 저자는 아이가 책을 읽게 하려면 책을 거부감없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한다. 괜히 참고서나 비싼 독서 프로그램에 매달릴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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