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서해상 북위 38도 북측 지역에 북한 선박들이 진입하지 못하는 완충지대를 설정했으며 이는 남한 군함과의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타르 타스 통신이 2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평양발 기사에서 서해상의 완충지대는 남북한의 실효 경계 수역으로부터 북방 10해리에 미치는 영역이라고 전하고 완충지대에 대한 선박 진입 금지는 북한 항구에 기항한 외국 선박에도 적용된다고 덧붙였다.
/모스크바 교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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