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단풍 절정기에 맞춰 20일과 27일, 4박6일 일정의 전국일주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해마다 효도관광 상품으로 인기가 높았던 프로그램이다.밤 11시10분 청량리역을 출발해 정동진, 설악산, 화진포 등 동해안, 안동하회마을, 경주 등 경상북도권, 한려수도, 외도, 보성차밭 등 남해안권, 그리고 격포 등 서해안권을 두루 돌아보는 일정이다. 철도, 연계버스, 유람선 승선료, 각종 입장권, 숙식을 포함해 1인당 46만9,000원이다. 홍익여행사 (02)717-1002
철도청은 또 월드컵 성공개최 100일 기념 '대∼한민국 기차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12일 동해안 무박2일 코스, 18·19일의 서해안 당일 코스, 25·26일 남해 선상일출 코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여행그룹 (02)548-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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