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거래가 통일에 기여했는가―김영일 한나라당 사무총장, 대북 4억달러 비밀 지원설에 대해 대통령의 입장 표명과 국정조사를 요구하며.▶건달에서 영웅까지 양극의 평가를 받고 있다―조웅규 한나라당 의원, 신의주특구 초대장관 양빈은 수수께끼의 인물로 정부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며.
▶여러 자식 가운데 누구를 가장 사랑하냐는 질문과 같다―조제핀 마르코츠 '파리 가을축제' 예술 감독, 초청된 한국 작품 중 무엇이 가장 관심을 끄냐고 묻자.
▶불운과 침울 대신 현실적인 자신감을 되찾게 될 것이다―호르스트 쾰러 IMF 총재, 이라크 전쟁 가능성과 주식시장 폭락 등으로 암울해진 세계경제의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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