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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siad, 남북은 하나 아시아도 하나/한국 金2… 메달경쟁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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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siad, 남북은 하나 아시아도 하나/한국 金2… 메달경쟁 시동

입력
2002.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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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30일 금 2개 등을 추가하며 메달레이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국은 금2, 은5, 동4개로 중국 일본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최원일(21) 등은 이날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7분29초36으로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장성호(24)는 유도 첫 날 남자 100㎏급 이하 결승서 일본의 스즈키 게이지에 아쉽게 판정패, 은메달에 그쳤다.

여자 78㎏급 이상의 최숙이(22)는 결승서 순푸밍(중국)에게 절반패, 은메달에 머물렀다.

임미경(29)은 펜싱 여자개인 플뢰레 결승서 중국의 장레이에게 9―11로 분패했고 서미정(22)은 여자 플뢰레에서 동메달에 그쳤다.

사이클에서는 이은주(21)가 여자 24.2km 개인도로 독주에서 35분38초65로 중국의 리메이팽(34분24초82)과 일본의 오쓰카 아유무(35분31초31)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2연패를 노리는 럭비 7인제는 A조 경기서 말레이시아 태국 스리랑카를 차례로 꺾고 3전승을 거두며 조1위로 준결승에 진출, B조 2위 일본과 결승진출을 다툰다.

8년 만에 정상복귀를 노리는 한국 남자하키는 A조 예선 첫 경기서 일본에 4―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국은 여자 소프트볼에서 필리핀을 5―0으로 완파하고 첫 승을 따냈다.

여자 역도 48㎏에서는 중국의 리주오(21)가 인상 3차 시기에서 90㎏을 들어 왕민주안이 6월 작성한 세계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금메달을 따냈다.

/부산=아시안게임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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