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린 현대조형작가상 수상 기념전제6회 현대조형작가상을 수상한 도예가 이 린(47)씨의 수상기념 작품전이 2∼8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오랫동안 미국에서 도예를 연구한 작가의 일반 도예와는 다른, 추상회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평판도조 작업을 볼 수 있다. (02)736―1020
■최완수 회갑기념 '송단동연전'
최완수(崔完秀) 간송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의 회갑을 기념하는 '송단동연전(松壇同硏展)'이 3∼9일 서울 관훈동 백악예원에서 열린다. 30여년간 간송미술관에서 학문 연구와 후진 양성에 힘써온 그의 문하생인 화가 김천일 오병욱 조덕현씨 등 10명이 불교회화 산수화 초상화 등을 출품했다. (02)734―4205
■ 바다에서 꿈꾸다 3일까지 서울 충무로 스페이스 사진. 바다에 대한 기억과 애정을 미니멀한 시각으로 표출한 사진작가 한성필씨의 2회 개인전. (02)3282―7137
■ 상명조각전 2∼8일 서울 인사동 조형갤러리. 상명대 예술대와 대학원을 졸업한 동문 작가들의 제8회 조각전. (02)736―4804
■ 갈물한글서회전 4∼10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관. 설립 45년째로 5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한글서예 단체의 41회 회원전. (02)593-8740
■ 나정우 전 2∼8일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 여체와 환영을 한 화폭에 담아 새로운 시각을 표출한 누드화 전. (02)73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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