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0% 증가한 7조8,307억원으로 확정했다.정통부는 30일 일반회계 등 예산 5조3,913억원(9.5% 증가), 정보화촉진기금 2조4,394억원(8.6% 감소) 등으로 짜여진 내년도 예산안을 국무회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내년 총예산 7조8,307억원에서 회계·기금간 내부거래 등을 제외하면 순 재정운용 규모는 올해보다 5.8% 증가한 6조1,527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조철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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