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0∼11월 두달 동안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총 1만1,800여 가구를 분양한다.서울·수도권에서 아파트 5,617가구, 주상복합·오피스텔 1,948가구, 골프빌리지·빌라 260가구를 공급하고 지방에서 아파트 3,976가구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급될 아파트 가운데는 안산 고잔지구(1,798가구), 김해 장유지구(1,580가구), 의정부 송산지구(706가구) 등 기반시설이 좋은 택지개발지구에 있는 것도 상당수다.
오피스텔은 서울 신길동 디오빌(290가구), 당산동 디오빌(212가구), 인천 운서동 스카이월드(603가구) 등 지하철 역세권 중심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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