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서울 9차 동시분양 공고와 인천 1차 동시분양 청약이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서울은 투기과열지구이어서 이번에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청약 1순위 자격 제한은 다음번 동시분양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청약경쟁률이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30일에는 서울시의 9차 동시분양 공고가 있다. 도봉구 중흥건설이 분양을 10차로 연기해 18개 사업장에서 1,18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또한 부천 춘의동에서 태양연립을 재건축한 우민 늘사랑 22∼33평형 170가구(조합원분 제외)가 공급된다. 1일에는 인천 1차 동시분양 접수가 시작된다. 당하동 금강KCC와 삼산지구 신성미소지움 등 7개 사업장에서 3,394가구를 선보인다./김혁기자 hyuk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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