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서울동시분양 참여■ 한미건설과 한아종합건설은 재건축 전문 브랜드인 '하나빌리지'를 공동 사용, 10월부터 서울 동시분양에 참여한다. 10월에는 한아종건이 강동구 암사동에 28가구를 공급하고, 11월에는 한미건설이 강동구 성내동에 29가구, 노원구 공릉동에 21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리모델링 2005년 활성화"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리모델링 시장의 동향과 과제' 보고서에서 국내 아파트 리모델링시장이 2005∼2006년 활성화, 연평균 4,400억∼7,4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수도권 주택 보급률도 2006년께 100%에 이르러 리모델링 시장이 본격 활성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和蘭대학과 공동 국제세미나
■ 국토연구원은 개원 24주년을 맞아 네덜란드 유트레히트 대학과 공동으로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네덜란드 란드스타트 지역의 통합교통체계 구축, 광역수자원관리, 공간계획 등을 우리 수도권 관리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국내 첫 홈시어터 전시관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최근 서울 일원동에 있는 주택문화관에 국내 최초로 홈시어터 전시관을 열었다. 삼성물산은 향후 공급되는 모든 아파트에 홈시어터 설치를 위한 배관·배선설치를 무상으로 해 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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