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의주 경찰총수에 미국인 임명할 수도"/양빈 "특구완성 10년 걸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의주 경찰총수에 미국인 임명할 수도"/양빈 "특구완성 10년 걸려"

입력
2002.09.26 00:00
0 0

양빈(楊斌) 신의주 특별행정구 장관은 특구 건설 사업은 완공까지 10년이 걸릴 것이며, 10억달러 상당의 항만 사업 시공사로 일본과 대만 기업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8면楊 장관은 24일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 등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구에 도움만 된다면 경찰 총수에 미국인을 임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구 내 치안은 신설 경찰조직이 맡고 국경경비는 북한 정부가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연해기자 seapowe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