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은 25일 올해 코스닥 정보기술(IT)부문 리서치 우수 증권사로 삼성증권과 LG투자증권을 선정하고 최우수 애널리스트로 정승교 LG증권 연구원(통신서비스), 강성빈 삼성증권 연구원(디지털콘텐츠), 유창연 삼성증권 연구원(정보기기), 이시훈 현대증권 연구원(소프트웨어), 최용호 LG증권 연구원(컴퓨터서비스)등 5명을 뽑았다.코스닥증권시장과 에프앤가이드가 국내 63개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IT부문 10개 업종에 대한 애널리스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승교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으며 논리성과 설득력, 영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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