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약세의 영향으로 이틀째 연중최저치를 경신. 외국인과 기관이 쏟아낸 손절매 물량이 지수를 큰 폭으로 끌어내렸다. 외국인은 최근 4일간 4,813억원을 순매도하며 폭락장세를 주도. 은행·보험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고, 은행주는 신용등급 상향을 호재로 기술적 반등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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