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PD·음반제작자 자정 다짐
알림

PD·음반제작자 자정 다짐

입력
2002.09.25 00:00
0 0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방성근)와 음반기획제작자연대(대표 김영준), 문화개혁 시민연대(대표 도정일)는 24일 서울 여의도 MBC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 대중음악의 발전적 미래를 기대하며'라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대중음악을 둘러싼 비리혐의에 대해 명명백백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앞으로 자정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며 "연예프로그램의 핵심적 문제인 시청률 경쟁을 강요하는 방송구도에 대한 개선작업도 공동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7월 PR비 비리사태로 촉발된 검찰의 연예계 비리 수사 이후 방송사 PD와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