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주가가 연중최저치로 떨어졌다. 24일 거래소 종합주가지수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공세로 7.15포인트(1.05%) 하락한 672.28로 마감했다. 지난해 12월27일(668.5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 35면코스닥시장도 1.42포인트(2.73%) 떨어진 50.41로 장을 마쳐 다시 연중최저치를 기록했다. 세계반도체주 동반폭락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는 한달 반만에 31만원대로 밀렸다.
/고재학기자 goindo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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